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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목 주주님들께
작성일 2017-06-09 조회수 2284

 



주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년여의 기나긴 재판이 끝났습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주주님들의 성원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주주님들께 내색은 하지 않아왔으나 그동안은 너무도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주님들이 제 옆에 계셔서 제가 지금까지 살아서 지탱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사법적 판단에 대하여 많이 아쉽고 속상하여 다시 한번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주주님들 또한 저와 같은 마음을 느끼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와 관계자 및 회사에 대한 지금까지의 판결은 사실과 법적인 기준보다는 씨앤케이인터내셔널 사건 자체가 워낙 정치적으로 파장이 컸던지라 그 이후 발생된 사항들을 다시 되돌리기 힘들다는 재판부의 부담에 따른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더 이상 판결에 불복할 어떠한 방법도 없는 현재의 상황이 심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보다는 주가조작회사라는 회사의 오명을 벗어내지 못한 점이 끝내 아쉽고 죄송합니다. 그러나 회사와 주주님들을 위해서 낙담은 오늘 이시간부로 끝내고자 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앞으로 회사와 주주님들을 위해서 이 몸과 마음을 다해 뛰겠습니다.

 

이제 법적인 정의에 소구할 수는 없는 상황에서 회사를 회사답게 만들고 다이아 광산의 실체를 증명하는 것만이, 즉 세상의 진실만이 사회정의를 구현할 수 있는 마지막 그리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씨앤케이인터에 내려진 판결이 정말로 잘못 되었다는 것 만천하에 알릴 수 있도록 반드시 성공하여 주주님들 앞에 당당히 서겠습니다.

주주님들 꼭 지켜봐 주십시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이번 대법원 확정판결로 인하여 더 이상 검찰은 저의 여권발급을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제까지 제가 카메룬에서 해왔듯이 아프리카 현장에서 모든 것을 진두지휘하겠습니다. 사업적으로 보다 가속을 내도록 노력하여 지속적인 매출을 발생시켜 주주님들의 염원을 달성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잘못된 모든 것을 반성하고 되돌려서, 지금까지 주주님들께서 보여주신 고마움에 대하여 만분의 일이라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겠습니다.

또한, 조금만 더 믿고 지켜봐 달라는 오늘의 부탁이 주주님들에게 드리는 마지막 부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처럼 믿어주십시오. 주주님들의 급한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마음이 조급하더라도 과정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흔들리지 않고 지금처럼만 지켜봐 주시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2017. 6. 9.

 

씨앤케이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오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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